법무법인 디라이트가 ‘공익활동을 통한 사회 환원’이라는 설립 목적을 한층 더 체계화하기 위해 ‘공익인권센터’를 개설한다.
설립 6년 차를 맞은 디라이트는 사회적 약자를 돕고, 정의롭지 않은 사회제도를 변화시키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로펌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디라이트는 사회적 약자,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등을 위한 ▲기술공모전(D-Tech) ▲법·제도개선사업(D’Change) ▲자문시간 기부(Time Bank)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디라이트 공익인권센터는 기존 디라이트 공익활동위원회 업무를 확장하는 개념으로 설립했으며, 디라이트가 진행해 온 공익활동 업무를 더욱 세밀하고 전문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분야·선호도 등을 고려한 공익활동 그룹을 편성해, 디라이트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익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전통적인 로펌의 공익활동인 ‘프로보노(무료법률서비스)’ 보다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사내에 SI(Social Impact)위원회를 운영 중이었다”며 “공익인권센터를 통해 사회 양극화 문제 해결 및 사각지대를 위한 공익에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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