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들의 계획 및 의사결정을 혁신하는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가 미국 기존 투자사인 제너럴 애틀랜틱(General Atlantic)의 비욘드넷제로(BeyondNetZero) 사모투자사로부터 1억 1,600만 달러를 추가 투자 유치했다.
제너럴 애틀랜틱(General Atlantic)의 비욘드넷제로(BeyondNetZero)는 기후변화 등 친환경 관련 혁신적인 솔루션 관련 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최초의 컴패니언 펀드로 오나인솔루션즈는 지난해 2월 첫 투자 유치를 진행한 바 있다. 기존 투자사인 KKR과 제너레이션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Generation Investment Management)도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으며, 투자금액은 2022년 1월 마지막 투자 라운드 이후, 27억 달러에서 37억 달러로 증가했다.
이번 투자는 2023년 2분기 기준 o9의 연순환매출(ARR)이 전년 동기 대비 55%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거둔 데 따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오나인솔루션즈는 2023년 1분기 연순환매출(ARR)이 전년 동기 대비 67%, 2022년에는 65% 성장하는 기록을 세웠다.
오나인솔루션즈는 이번 투자와 함께, 기술, 전략 및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제너럴 애틀랜틱(General Atlantic)의 운영 파트너겸 종신직 임원인 게리 라이너(Gary Reiner)가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2010년 제너럴 애틀랜틱(General Atlantic)에 합류한 게리 라이너(Gary Reiner)는 회사의 기술 투자팀과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지원과 자문을 제공해왔다.
오나인솔루션즈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차크리 고테무칼라(Chakri Gottemukkala)는 “시장 가치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기존 투자자들이 지난 펀딩 라운드에 대한 프리미엄으로 우리에게 재투자한 것은 장기 전략에 대한 성과와 실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우리는 각 산업 및 시장 전반에서 효과적인 성장의 동력으로서 고객 만족과 혁신 전략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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