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썸원과 순이엔티가 제작한 음원 ‘노성율(URE) – 1llusion’은 크리에이터 노성율과 함께 숏폼 콘텐츠에 최적화된 음원 숏송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신예 프로듀서 Early Day와 싱어송라이터 희재가 비트썸원을 통해 작곡, 작사로 참여하게 되었고 데뷔작부터 6억 뷰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신예 프로듀서 Early Day는 비트썸원과 청년 문화예술단체 카비랩(CABI LAB)에서 활동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키워오고 있었으며 이번 작업을 통해 숏폼에 최적화된 콘텐츠의 유니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던 희재는 다른 아티스트의 작품에 처음 참여하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좋은 성과로 이어져 잊지 못할 의미 있는 작업이 됐다고 전했다.
1llusion은 에너지있는 808베이스와 그루비한 비트 위에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정열적인 라틴 사운드의 느낌이 인상적인 곡으로 팀 일루션의 도전 정신과 고통을 마주하는 용기의 메시지를 담아내 해외 팬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숏폼 채널에서 글로벌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누적 조회수는 앞으로 더욱더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썸원과 순이엔티는 “숏폼 형태에 최적화된 음원들이 앞으로 더욱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될 것이며, 참신하고 크레이티브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예 작곡가들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숏송(Short Song)은 비트썸원이 숏솜에 최적화된 음원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고자 만든 브랜드이며 또 하나의 음악 장르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길이가 짧은 만큼 신진 작곡가들의 참여가 쉽고 숏송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가며 대중화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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