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스쿨, ‘디지털 새싹 데모데이’ 성료

어썸스쿨이 2023년 상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의 성과를 공유하는 ‘디지털 새싹 데모데이’를 지난 15일에 성황리에 마쳤다.

발표 주제는 ▲암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식단을 편리하게 제공하는 앱 개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자세 교정 어플 개발 ▲학교 내 물물거래 앱 개발 ▲보험, 경제, 법률 등의 지식을 익히는 렌파이 버전의 시뮬레이션 제작 ▲마약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키트 제작과 이와 연동되는 앱 개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버스 운행 방식을 배우는 보드게임 개발 ▲수행평가 정보 통합과 멘토링 시스템을 반영한 학습 지원 플랫폼 개발 ▲청소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인공지능 보드게임 개발 ▲메타버스를 이용한 학습 앱 개발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문화세계여행 보드게임 개발 등 학교 안에서부터 사회 전반의 관련된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SW·AI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구동이 가능한 앱 개발이나 제품까지 제작한 과정을 소개했다.

어썸스쿨 이지섭 대표는 “이번 ‘디지털 새싹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한 사례를 많이 발굴했고,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하반기 ‘디지털 새싹캠프’에서는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수준별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특수교육, 다문화, 도서벽지 등 교육에 소외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더 집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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