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이 싱가포르 소재 CRM 전문기업 어센티스(Ascentis)와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원투씨엠은 어센티스(Ascentis)와 대표적인 기술인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를 적용한 사업 계약을 체결하여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 아시아 5개국에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오픈하기로 했다.
어센티스(Ascentis)는 CRM 전문기업으로 나이키(NIKE) 등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Asia) 지역 CRM시스템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CRM 대표기업으로,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를 도입하여 매장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로열티 서비스 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센티스(Ascentis)의 브라이언 탄(Bryan Tan) CEO는 “원투씨엠과의 기술적 사업적 협력을 통해 어센티스(Ascentis)가 다년간 운영해온 CRM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합하여 보다 지능화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싱가포르 시장을 시작으로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 아시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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