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피쉬, 이지태스크 두 스타트업이 주도하는 UPSTART 30의 세 번째 행사가 지난 5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UPSTART 30은 스타트업 X 투자자 X 기업 간의 성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행사로 3회 행사에는 30여 곳의 스타트업 대표, 투자사(AC, VC), 스타트업 협력단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스타트업 간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지난 행사 ‘성공하는 스타트업은?’에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서비스인 커머스타, 오즈의 제작소 두 기업의 IR 피칭을 진행하며 두 기업을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객관적인 입장에서 두 기업의 투자 유치 가능성을 살펴보고 우수 발표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인사이트를 얻을 기회가 됐다.
120여 개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얼리스테이지 엑셀러레이터 ‘소풍벤처스’의 최경희 파트너는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노하우를 나눠줬으며, 최경희 파트너가 강조한 부분은 투자 환경의 변화와 국내 투자 환경을 이해하고 전략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UP START 30은 스타트업이 주도하는 스타트업 모임의 필요성을 느껴 랭킹피쉬의 신성철 대표, 손순호 부대표, 이지태스크 이정우 COO, 커머스타 강창한 대표, 그리고 창업 퍼실리테이터 김예지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모임이다. 지난 5월부터 매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스타트업 간의 시너지를 위해 8월에도 UP START 30 4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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