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이자 글로벌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이하 노틸러스)가 ‘2023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 한국 시장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스타트업 12곳 대상으로 이달부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노틸러스는 해외기업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위해 자사 보육 스타트업 12곳을 대상으로 7월 중순부터 내년 3월말까지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벤처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2023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전 세계 우수 스타트업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노틸러스의 지원을 받는 보육팀은 ▲Yusha(미국) ▲Luckmon(미국) ▲Relevant(미국) ▲Persist AI(미국) ▲Asiabots(홍콩) ▲Apico Robotics(베트남) ▲dotBRAND(대만) ▲AlgoBot(홍콩) ▲NapID Cybersec Private(인도) ▲Kosmetrics(한국) ▲Astrek Innovations(인도) ▲N&E Innovations(싱가로프) 등 총 12곳이다.
노틸러스는 “보육 스타트업들과 국내 투자사 및 파트너사 간 다양한 네트워킹 자리 및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해외 스타트업 국내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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