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관 에스엘아이교육그룹이 ‘퓨처리더스 캠프’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스엘아이교육그룹은 ‘미래 리더를 위한 Life Design Care’라는 주제로 ▲창의융복합 ▲셀프리더십 ▲세계시민 3개 키워드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PBL(프로젝트 기반 학습), 게이미피케이션 등 교육전문기관 에스엘아이교육그룹의 47년 노하우가 반영된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져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SDGs(UN지속가능발전목표), ESG 등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게임과 체험키트 등의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캠프 첫날에는 세계의 명화를 VR로 체험하고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나누는 <찾아가는 VR미술관>, 나를 찾는 여행 <예술로 만나는 MBTI>, 역사·경제·사회를 게임으로 배우는 <창의융복합 보드게임> 등이 진행됐으며 둘째날에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ESG 프로그램 <자원순환 키트 체험> 코너도 준비됐다.
에스엘아이교육그룹 박진석 대표는 “캠프 주제가 다소 딱딱하고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 게임, 체험형 프로젝트 학습 방식을 사용했는데 학생들 반응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교육전문기관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이번 캠프의 의미를 한층 더 잘 살릴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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