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플랫폼인 메가프로토콜이 싸이월드와 손잡았다.
메가프로토콜은 4일 “메가프로토콜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싸이월드의 도토리 토큰(DTR)과 스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싸이월드 내에서 메가프로토콜 토큰이 사용되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싸이월드의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도 메가프로토콜을 싸이월드 3.0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블록체인 환경을 기획하고 있다.
현재 싸이월드는 2.0버전을 1년 4개월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성공하고, 블록체인 환경과 접목되는 싸이월드 3.0 버전을 준비 중이다. 싸이월드 3.0에서는 다양한 컨텐츠가 제공될 예정인데, 메가프로토콜의 관계사인 메가폰코리아와 함께 연기자, 가수 등 오디션 콘텐츠도 구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프로토콜 프로젝트 관계자는 “싸이월드와 메가폰코리아가 다양한 오디션 컨텐츠를 기획 발굴하면서 메가프로토콜의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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