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이 새로운 코니아기띠를 선보인다. 아기띠에 헤드서포트를 추가해 아기의 머리를 받쳐줄 수 있는 제품이다.
전세계 110여 개국의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코니아기띠는 코니바이에린의 대표 상품이다. 아기에게 최적의 자세로 안아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신생아는 엄마 뱃속과 동일한 자세로 안아줄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아기 고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M자세로 안전하게 안아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코니아기띠 내부에 헤드서포트를 추가 삽입해 목을 가누기 전인 신생아부터 생후 100일 전후의 아기 머리를 안전하게 받쳐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기존 코니아기띠도 어깨끈에 아기 머리를 넣어 안정적으로 지지가 가능하지만 때에 따라 헤드서포트를 활용하면 더욱 안정감 있게 아기를 안을 수 있다. 헤드서포트는 3D 메쉬 소재라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하며 아기의 뒷통수 아랫부분만 받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아기 머리를 받쳐주는 데 최적화됐다. 또한 아기띠에서 손쉽게 삽입 가능해 아이가 목을 가눈 이후에는 헤드서포트를 빼고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아기띠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코니턱받이 브라운체크 1종(8,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아기띠를 포함해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구매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만 담은 뉴본에센셜 기프트 세트(10만원 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코니바이에린 임이랑 대표는 “코니아기띠는 처음 부모가 되는 분들도 쉽고 간편하게 아기를 안고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며 “부모로서의 삶을 쉽고 멋지게라는 코니의 미션에 걸맞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민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발전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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