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이 바이앱스와 신규 광고주 대상으로 앱 제작과 광고비 지원까지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비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본 프로모션은 인라이플의 리타겟팅 광고 플랫폼 ‘모비온’과 고객 관계 관리 플랫폼 ‘아이센드’, 바이앱스의 ‘하이브리드 앱 빌더 서비스’의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총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첫째, 모바일 앱 제작 업계 1위 기업 ‘바이앱스’와 제휴하여 하이브리드 앱 제작부터 3개월간 유지 보수까지 30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신청자에게 스타벅스 5만 원 키프트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둘째, AI 기반 광고 플랫폼 ‘모비온’ 가입 시 CDP 기반의 ‘TUNE 720(튠 720)’을 통해 사이트 및 고객 컨디션에 대해 진단하고, 모비온 광고비 50만 원을 지원한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모비온 3.0’은 AI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관심사,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한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초개인화 맞춤광고를 제공하는 광고 플랫폼이다.
셋째, 고객 관계 관리(CRM) 플랫폼 ‘아이센드’에 가입하면, 메시지 발송 비용 20만 원을 지원한다. ‘아이센드’는 고객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고객의 행동 패턴에 따라 맞춤형 메시지를 카카오톡 알림톡과 친구톡, 문자, 메일 등 여러 채널에 발송하는 서비스다.
인라이플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자가 초기에 모바일 앱 제작과 마케팅 비용에 투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모비온과 바이앱스는 쇼핑몰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양사와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이번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