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지사장 이상훈)는 자사 파트너 프로그램인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Veritas Partner Force)의 일환으로 특별히 설계된 이니셔티브인 베리타스 MSP 프로그램(Veritas Managed Service Provider Program)을 발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 교육 및 역량 강화 기회와 더불어 유연한 가격 모델을 제공하여 서비스를 확장하고 데이터 보호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이버 레질리언스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 기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리타스 글로벌 전략적 제휴 부사장 데니스 딘(Dennis Deane)은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통해 베리타스는 서비스 제공업체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점으로 MSP 파트너들이 ‘서비스형 결과물(Outcome-as-a-service)’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더욱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베리타스는 파트너들이 서비스 라인과 비즈니스 실행 사례에서 베리타스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IT 환경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서비스형 모델로 전환되는 업계 상황 속에서 MSP들은 상당히 주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베리타스의 기술을 활용하는 양사 공동의 최종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데이터 보호와 복구 기능을 서비스형으로 제공하여 그 입지를 더욱 확장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MSP 파트너 프로그램은 MSP들의 수익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베리타스 기술 기반의 서비스형 백업, 서비스형 분석 솔루션, 그리고 서비스형 데이터 복구 제안을 신속하게 제공한다. MSP들은 구독 기반 및 사용 기반의 가격 옵션 및 계약 기반 상업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 인증된 엘리트 프로그램 파트너들은 공동 마케팅과 제품 로드맵 참여 기회, 솔루션 개발 워크샵 및 인센티브 제공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베리타스는 MSP를 위해 전담 글로벌 팀을 구성하고 MSP를 위한 수요 개발 자금을 책정하는 등 관련 분야에 대해 투자하고 있다.
CDW 제품&파트너 관리 부사장 톰 케이힐(Tom Cahill)은 “오랜 기간 협력해온 베리타스의 파트너로서 해당 맞춤형 프로그램은 양사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하면서 고객사들이 데이터 및 어플리케이션 관리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사진이라 생각한다. 프로그램의 구성 요소들은 기존의 역량 개발과 교육을 넘어서는 툴을 제공하며, 베리타스가 이 분야에 진정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점차 중요성이 증가하는 업계 내 서비스 공동 개발, 역량 강화 및 고객사 제공 결과물 증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베리타스 MSP 프로그램은 ‘넷백업 엔터프라이즈(NetBackup Enterprise)’, 업계 최초의 AI 기반 자동화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넷백업 IT 애널리틱스(NetBackup IT Analytics)’, 그리고 다양한 환경과 규모에서 기업 데이터를 보호하는 솔루션인 ‘알타 데이터 프로텍션(Alta Data Protection)’을 비롯하여 베리타스 포트폴리오의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사용권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의 실무 디렉터인 크리스토프 베르트랑(Christophe Bertrand)은 “IT 기술 인력의 역량 차이와 복잡 및 광범위해지는 인프라로 인해 대규모 기업에 직접 솔루션을 판매하는 기존의 사업 방식은 변화하고 있다. MSP들은 기업들이 데이터 보호와 사이버 레질리언시 관련 직면하고 있는 난관 해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베리타스 MSP 프로그램은 MSP들이 베리타스의 기술과 지원을 활용하여 사업 영역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베리타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채널 및 제휴 부문 부사장 게리 시버스(Gary Sievers)는 “베리타스 MSP 프로그램은 아태 지역 파트너들에게 즉각적인 가치를 제공하며 기존의 MSP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그들이 더 넓은 시장에서 ‘서비스형 결과물(Outcome-as-a-service)’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특히 파트너들이 아태 지역의 다국적 기업들에게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및 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을 지원하는 안전한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베리타스 파트너들은 이해 관계자들의 규정 준수, 사이버 보안 및 비즈니스 효율성 등에 대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보다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크리티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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