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패션 플랫폼 ‘콜렉티브(Collectiv)’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플랜트란스 성수 플래그쉽’에서 ‘투머치택스(TMT)’, ‘LG 스타일러‘와 함께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플리마켓은 8월 15일 광복절 하루 간 진행한다.
콜렉티브는 지난 1월 패션 인플루언서 및 세컨핸드 샵과 협업해 개최한 플리마켓에 당일 방문객 1,500명 이상이 모이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으며 이번 플리마켓은 그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플리마켓이다. 콜렉티브는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플리마켓을 개최하여, 패션에 진심인 사람들이 한자리에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의 콘셉트는 ‘Lost and Found’로 저마다의 스토리가 담긴 아이템들이 뒤섞여 있는 분실물 센터처럼 다양하고 재미있는 셀러들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모두 모아, 탐색하는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플리마켓은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콜렉티브를 포함하여 SNS에서 단단한 팬층을 확보한 패션 인플루언서 잉화, 소리, 은아와 액세서리 브랜드 허자보이, 빈티지 카메라/레코드 샵 등으로 구성된 총 9개 팀이 셀러로 참여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장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디젤 1DR 백, 발렌시아가 볼캡, 미우미우 볼캡/니삭스, 콜렉티브 할인 쿠폰과 같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콜렉티브 공식 인스타그램과 콜렉티브 웹사이트/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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