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스페이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정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보육하고 있는 노리스페이스(대표 신현준)가 엔업프로그램과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리스페이스는 지능형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노리스페이스가 선정된 엔업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미국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AI 분야 루키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노리스페이스는 이번 엔업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엔비디아(NVIDIA)의 AI 역량 강화 교육, 컨설팅 등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뿐만 아니라 노리스페이스는 보유하고 있는 사업 아이템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우수히 평가받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었다. 노리스페이스는 이처럼 다양한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컨설팅, 현지 투자자와의 미팅, 실리콘밸리 데모데이 등을 제공받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시장 진입을 도모할 계획이다.

노리스페이스의 신현준 대표는 “노리스페이스의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 선정은 한국 인슈어테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증명하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리스페이스는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UNIT 2023 육성기업으로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육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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