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리에이터스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본인의 전공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 ‘하루예술’ APP을 8일에 출시했다.
하루예술은 미술, 음악, 국악, 무용, 글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레슨을 소개하고 매칭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술분야의 특수성에 맞게 이용자의 취향과 선호를 분석하여 맞춤형으로 레슨을 추천한다. 레슨의 목표, 방식, 수준, 자신의 성격 등까지 고려하는 상세 매칭으로 나에게 딱 맞는 예술가를 연결한다. 여가 활동을 위한 취미 수준부터 경연 및 콩쿠르를 준비하는 전문 수준까지 맞춤으로 가능하다.
하루예술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3년 예술분야 창업기업 지원에 선정된 사업이다. 예술가에게 예술분야의 경제활동 기회를 창출하고 예술 산업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루예술’ 담당자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레벨에 맞는 레슨을 통해 롱런하는 취미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며 이러한 이용자들의 활동이 “예술가들이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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