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형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제조업을 육성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매일경제신문사(대표이사 서양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윤건수 협회장)와 도시제조업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디지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조업 문제해결 인공지능(AI) 아이디어 경진대회 협력 개최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 매일경제신문사,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8월 22일 화요일 SBA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서양원 매일경제신문사 대표이사,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협회장이 참석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제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제조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협력 개최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 협력 개최, 동 대회를 통한 우수 아이디어 사례 발굴 및 홍보, 투자 연계 협력, 공동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적 및 물적 자원 상호 제공 협력 등으로 제조업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제조업 비즈니스 모델이 한 단계 도약하고, 제조업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디지털 전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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