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ENLIPLE)이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에 참가한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리부트!(REBOOT!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시작)’를 테마로 광고,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부문의 크리에이티브 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본 행사에서는 컨퍼런스와 전시, 시상식,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구글, 메타, 제일기획 등 국내외 유망 기업들이 참가한다.
인라이플은 이번 행사에서 TUNE 720(튠 720), 모비온, 아이센드 등 마케팅 솔루션을 시연하고, 활용법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튠 720’은 AI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가치 유저와 이탈 고객 등을 예측하여 초개인화 마케팅에 즉시 활용 가능하도록 고객 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6가지 분석툴인 ▲고객가치분석 ▲RFM분석 ▲리스크 분석 ▲구매고객분석 ▲고객외부활동 ▲업황분석을 비롯해 ▲트래킹 센터 ▲스크립트 관리 등 데이터 매니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중 분석한 데이터는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통해 가공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업그레이드된 ‘모비온 3.0’은 AI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관심사,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한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초개인화 맞춤광고를 제공하는 광고 플랫폼이다. ‘아이센드’는 고객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고객의 행동 패턴에 따라 맞춤형 메시지를 카카오톡 알림톡과 친구톡, 문자, 메일 등 여러 채널에 발송하는 서비스다.
인라이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을 직접 만나고 자사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브랜드가 자사 솔루션을 통해 성공사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 실무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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