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센터)는 8월 23일 부산센터 4층에서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전 권역 선정기업 대상으로 ‘B.Startup Office Hour-매칭투자컨설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B.Startup Office Hour-매칭투자컨설팅’은 초기창업패키지 전 권역 선정기업 20개사 및 10개의 투자사가 참여하여 기업별 맞춤형 투자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참여한 투자사는 BNK벤처투자, 임팩트스퀘어, 롯데벤처스, 부산연합기술지주, 시리즈벤처스, 엑센트리벤처스, 윤민창의투자재단, 인라이트벤처스, 지앤텍벤처투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총 10개사다.
컨설팅에 참가한 선정기업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투자유치를 위한 준비사항을 정리하게 되었고, 기업별 BM을 재설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부산센터가 주관하는 3년 미만 초기창업기업을 위한 사업화자금(최대 1억원, 평균 7천만원),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산창경 서유지PM은 “1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적인 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창업기업의 투자 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투자사와의 네트워크 지원 및 투자 연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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