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플러스,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 대상자 사전조회 서비스’ 출시

돌봄플러스가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에 민간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서울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자가 맞는지 사전 조회 및 미리 알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돌봄플러스는 대상자 사전 조회뿐만 아니라 ‘사업 시작하는 날짜에 미리 알림’을 받아 볼 수 있도록 미리 알림 신청 기능을 별도로 준비해 서울 시민들이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을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돌봄플러스 운영사인 휴브리스 문호진 이사는 “서울시가 민간이랑 하는 첫 돌봄사업이라 서울 시민들도 어떻게 신청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을 거라고 생각돼 이와 같은 서비스를 기획, 출시하게 됐다”면서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을 통해 꼭 필요했던 서울 시민들이 이용함으로써 육아공백/돌봄공백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돌봄플러스는 0~5세까지 영유아 전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 플랫폼으로써, 육아경험을 갖고 있는 40~60대 중장년 여성들에게 오프라인 교육 및 여러가지 검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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