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모빌리티X데이탐코리아, ‘리젠 파워트레인’ 공동사업 계약

친환경 스마트 전기 모터사이클 제조 스타트업인 세븐모빌리티가 데이탐코리아와 서울 삼성동 세븐모빌리티 본사에서 차세대 혁신적인 탄소감축기술로 불리는 ‘리젠 파워트레인’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세븐모빌리티는 40년이상 이륜차 연구개발해 온 전문 엔지니어들과 1회 충전으로 국내 최대 운행거리인 158KM까지 운행이 가능한 전기오토바이(모델명:SM1) 개발했다. 데이탐코리아는 전기 오토바이의 주행 상황에서 배터리의 방전 에너지를 인지 감응 방법으로 회수, 재발전을 통해 최대 50%의 배터리 충전 전기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리젠 파워트레인’ 기술을 상용화했다.

한편 ‘리젠 파워트레인’은 전기오토바이 배터리 효율을 최대 50% 향상시킬 수 있는 탄소감축 혁신기술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를 25~50% 향상시키고, 전기오토바이의 주행 중 소모되는 배터리 전력에너지를 최대 50퍼센트까지 회수한다. 전기오토바이 전환에 따른 과도한 전력 사용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여 약10억 대 이상의 글로벌 전기오토바이 시장의 혁신적인 탄소감축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데이탐코리아 이영철 대표는 “세븐모빌리티와 EV공동사업 계약 체결을 통해 내연기관 오토바이의 재제조 전기오토바이 전환기술과 리젠기술에 대한 탄소감축 실증모니터링 기술을 적용하여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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