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가 오는 30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한다.
버넥트는 전시회에서 ▲현장 중심 실전형 교육 훈련 XR 솔루션 ‘메이크(Make)’, ‘뷰(View)’ ▲실시간 라이브 현장대응시스템 ‘리모트(Remote)’ ▲통합 상황관리시스템 ‘트윈(Twin)’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중심 실전형 교육 훈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노코드(No-Code) 솔루션 ‘메이크(Make)’로 제작한 자동심장충격기(AED) 실감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버넥트는 XR 실감 콘텐츠를 기반으로 소방훈련을 소개함으로써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2.9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 실시간 라이브 현장대응시스템 ‘리모트(Remote)’의 신규 기능인 ▲스마트글라스 원격 제어 기능 ▲대시보드 협업 히스토리 기록 기능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버넥트 XR 솔루션으로 화재유형별 대응 시나리오 개발 및 대국민 화재 위험인지훈련 등의 소방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관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버넥트 XR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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