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반려생활을 선도하는 핏펫(대표 고정욱)은 오는 9월 1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마케팅·애드테크 컨퍼런스인 ‘맥스서밋(Max Summit) 2023’에 박채연 핏펫 사업성장본부장이 연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맥스서밋 2023는 매년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가 모여 업계 흐름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전망하는 행사다.
맥스서밋 2023에 연사로 초청받은 박채연 핏펫 사업성장본부장은 오는 9월 1일, 16시 40분부터 약 45분 간,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핏펫과 국내 최초 반려동물 소변진단키트 어헤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진행한다. 또한 최근 반도체 산업을 능가할 것으로 각광받는 펫코노미 시장과 미래 펫테크 산업의 마케팅 방향성에 대한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핏펫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진두지휘 하고 있는 박채연 본부장은 유한킴벌리에서 마케팅 경력을 쌓고 요기요에서 마케팅을 총괄한 이커머스 플랫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박채연 본부장은 “반려동물 산업은 구매자와 이용자가 다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에 따라 고객의 니즈도 세분화·다양화되고 있다”고 업계에 대한 특징을 설명하며 “이번 맥스서밋 행사에서는 지난 7년 동안 핏펫이 어떠한 변화와 노력을 통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의 1위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마케팅 전략 노하우에 대해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맥스서밋 2023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양재 엘타워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은 무엇인가?(What is the next momentum)’을 주제로 개인 정보 보호 시대, 경기 불황 등 다양한 위기가 도사리고 있는 현 상황 속에서 마케팅 업계가 마주하고 있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과 지속 가능한 마케팅 성장 동력에 대한 인사이트를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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