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데일리, 커피 머신 수리 지원 서비스 ‘키퍼플러스’ 출시

오피스 커피 구독 및 머신 렌탈 서비스 ‘원두데일리’ 운영사 스프링온워드가 신한EZ손해보험과 제휴를 통해 커피 머신 수리 지원 서비스 ‘키퍼플러스(Keeper Plus)’를 출시했다.

서비스 대상은 신품 커피 머신을 렌탈·구매한 고객이다. 기기 고장이 발생하면 최대 50만원 수리비(한도초과금액 자기부담)를 지원할 뿐 아니라, 전문 교육을 받은 커피 머신 엔지니어 ‘키퍼(Keeper)’ 출장 서비스와 수리 기간 동안 사용할 대체 기기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보장 기간은 최대 36개월이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가입 상담은 원두데일리 홈페이지 내 메신저와 견적 문의 게시판에서 커피 머신 컨설턴트 ‘빌더(Builder)’가 제공한다. 원두데일리는 고객이 커피머신 수리에 느끼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기획했다.

스프링온워드 정새봄 대표는 “원두데일리는 고객이 첫 상담을 신청하는 순간부터 사무실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을 내리기까지, 전체 고객 여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K.G.B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키퍼플러스 론칭으로 커피머신 수리에 대한 고객의 심리적 부담감까지 해결해 마음 놓고 사무실에서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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