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의 차세대 소변진단기 ‘유린 체크-잇(URINE CHECK-IT)’이 디자인 어워드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제품 디자인(리빙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1985년부터 매년 시행중인 디자인어워드로 상품의 디자인, 기능, 안정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심볼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의 URINE CHECK-IT은 기존 오래된 진단 검사 방식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의료 현장의 의료 종사자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하며 정확한 소변 진단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차세대 소변진단기이다.
기능 뿐만 아니라, URINE CHECK-IT은 의료기기라는 제품 특성에 맞춰 신뢰성과 전문성을 부각하기 위해 Black & White Color의 기본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색상을 적용하였으며, 조화로운 투톤 컬러 조합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이동이 원활한 제품 구성과 10인치의 시원한 크기의 화면과 넓은 시야각, 사용성을 높인 화면 각도 등이 반영되어 세심한 사용자 배려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는 “의료기기라는 제품 특성상 뛰어난 성능 확보는 당연한 부분이지만 의료 종사자들의 사용 편의성과 단순하고 디자인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기존의 소변검사기와는 다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했다”며 “이번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된 것은 성능과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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