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스피어’가 인터랙티브 콘텐츠 캠페인을 중심의 광고 에이전시 ‘방구석연구소+’를 출범했다. 새롭게 선보인 방구석연구소+ 홈페이지는 하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만들어져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인터랙티브 콘텐츠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
방구석연구소+는 기존 인터랙티브 콘텐츠 프로덕션 기능만 존재했던 ‘방구석연구소’를 마스코트 캐릭터 ‘꾸꾸’와 ‘짹’과 함께 운영하는 광고 에이전시 형태를 띄고 있다. 플랫폼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캐릭터 IP를 품은 에이전시로서 기능을 확장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방구석연구소+ 출범을 통해 방구석연구소 내의 참여형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넘어 브랜드가 인터랙티브 콘텐츠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솔루션 요구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임하은 소프트스피어 대표는 “매스가 사라지고 개개인이 미디어인 시대엔 자신의 미디어에 공유할 수밖에 없는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하고 방구석연구소가 그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코딩과 AI의 대중화와 함께 차세대 콘텐츠로서 떠오르고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노하우를 누구보다 빠르게 축적해온 만큼 앞으로도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전방위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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