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 빅뱅벤처스-빅뱅엔젤스와 3자간 업무협약 체결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가 ESG 및 소셜임팩트 기업에 대한 투자와 성장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빅뱅벤처스, 빅뱅엔젤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ESG 및 소셜임팩트 분야 기업의 투자와 성장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협력 내용은 ▲ESG 소셜임팩트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교육, 컨설팅, 투자유치 프로그램 구성 ▲우수 ESG 소셜임팩트 기업에 대한 투자 및 투자 유치 지원, 후속 연계 지원 ▲해외진출 사전 컨설팅, 해외 투자 유치에 필요한 현지와 전략 등에 대한 상호 협력 지원이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빅뱅벤처스, 빅뱅엔젤스와의 협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ESG, 소셜임팩트 분야 우수 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투자와 육성, 해외진출 등의 성장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후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사회혁신조직에게 투자, 액셀러레이팅, ESG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후테크, 사회서비스, 애그테크, 글로벌 분야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지금까지 479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632억 원의 누적 임팩트투자금(융자, 투자, 그란트 등)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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