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배달대행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총 370,003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만나플러스는 이번에 신설된 배달대행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많은 투표수를 획득해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투표자 중 약 80%가 2040세대였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인천이 59%를 차지했다.
만나플러스는 가맹점(음식점)과 배송원, 소비자를 연결하는 배달대행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 출범 이후 2년 만에 배달건수 월평균 1,500만 건을 달성하는 등 배달업계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그동안의 노하우와 IT 전문성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배달 시장의 패러다임에 맞춰 스마트상점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신규 사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만나코퍼레이션 조양현 대표는 “배달대행서비스 부문이 신설된 이후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자사 임직원분들을 비롯해 전국의 만나플러스 총판과 배송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착한 경영 원칙에 따라 시장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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