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상호작용을 꿈꾸는 ‘츄랩’(대표 고지헌, 고승우)이 ‘2023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반려동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은 올해로 23년째로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연구원과 한국브랜드협회의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기술력, 창의성, 상품성 등의 기준을 토대로 소비자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탁월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츄랩스틱은 천연 후코이단, 규산염제를 첨가한 습식간식으로 반려동물의 변뇨 악취를 크게 개선하고, 100% 휴먼그레이드 눈다랑어를 사용하여 기호성이 매우 높다. 타사 대비 고단백질, 저나트륨, 저지방 제품으로 미국사료협회에서 권장하는 칼슘과 인 비율을 준수하여 건강한 간식 급여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츄랩스틱은 제품 정식 출시 전 진행한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금액의 501%를 초과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츄랩은 현재 국내 펫 기기 전문 기업과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협업 중에 있으며, 태국 소재 기업들과 수출 논의 중이다.
츄랩은 “반려동물의 변뇨 냄새와 건강을 고려한 츄랩스틱으로 반려인들의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누리는 행복한 반려동물 라이프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츄랩은 청정 제주의 해양 원료를 활용한 제주스틱과 노묘를 위한 프리미엄 간식 올드스틱을 추가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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