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들의 계획 및 의사결정을 혁신하는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지사장 이웅혁)는 ‘aim10x LIVE SEOUL 2023’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aim10x LIVE SEOUL 2023’ 컨퍼런스는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컨퍼런스 A홀에서 ‘오늘, 차세대 SCM으로의 여정을 시작하세요’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 42개 기업에서 130명 이상의 디지털, SCM 혁신 및 IT 리더 및 담당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나인솔루션즈의 대표적인 행사인 ‘aim10x LIVE‘는 통합 플래닝(planning) 및 공급망에 대한 트렌드와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연례 서밋 행사로 2023년도에는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런던, 뉴욕, 싱가포르에 이어 서울에서 진행이 됐으며, 연이어 중국 상하이, 미국 댈러스, 일본 도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인도 방갈로,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된다.
기업들은 불확실한 미래와 글로벌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기업 계획 및 의사결정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고심하고 있다. ‘aim10x LIVE SEOUL 2023’ 컨퍼런스에서는 CXO부터 디지털 혁신을 주도했던 리더들이 참여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혁신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으며, 실무자 및 영향력 있는 리더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 이웅혁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오나인솔루션즈 최고매출책임자(CRO)인 스테판 드 바스(Stephan de Barse)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수 요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했으며, 삼성SDS 최병대 솔루션사업부 디지털 SCM 팀장이 ‘o9-엠로-SDS가 만들어 가는 차세대 통합 SCM 비전’을 주제로 세션을 발표했다. 그 뒤를 이어 오나인솔루션즈 성장 시장 및 글로벌 파트너십(Growth Markets and Global Partnerships) 담당 EVP인 탕기 카이에(Tanguy Caillet)가 ‘가치 창출형 차세대 디지털 SCM 혁신 동향 및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2부 행사에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 SCM 그룹 리더인 이재민 그룹장이 ‘바이오 제약업계의 공급망(Supply Chain) 특성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해 발표했으며, 그 뒤를 이어 OB맥주의 물류, 공급망 관리팀 송찬영 이사가 ‘OB맥주의 SCM 디지털 전환(Digital SCM Transformation) 여정’에 대해 사례 발표를 했다. 마지막으로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의 류석곤 상무가 첨단 디지털 플래닝 기술 적용 사례에 대한 데모를 시연하며 세션을 마무리했다.
본 행사를 위해 방한한 오나인솔루션즈 최고매출책임자(CRO) 스테판 드 바스(Stephan de Barse)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모든 분야의 기업들은 적응과 혁신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 있으며, 기업들이 보다 빠르게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라며 “차세대 SCM은 기업이 차세대 계획 및 의사결정 기능을 활용하여 디지털 시대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차세대 SCM을 주제로 한국의 혁신 리더들과 함께 기업계획 및 의사결정 디지털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의 이웅혁 지사장은 “‘aim10x LIVE SEOUL 2023’에서는 한국의 유수 기업에서 계획과 의사결정 혁신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경험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SCM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성공사례,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한 첨단 디지털 기술이 새로운 계획 기능을 지원하여 공급망 운영 및 지식(Knowledge)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 데모로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와 글로벌 기업에서 행사에 함께 해주신 혁신의 리더 및 담당자들과 함께 계획 운영과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인적 네트워킹까지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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