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14일 오후 2시 서울 디캠프 프론트원 5층 박병원홀에서 ‘시니어 케어, 디지털 의료계의 블루오션’을 주제로 시니어 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시니어 헬스케어 산업의 국내외 현안을 살펴보고, 성장 잠재력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이 ‘Elder Care Startups’, 써드에이지 이보람 대표가 ‘시니어 케어 비즈니스’를 주제로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정션메드(대표자 박지민)의 가족 커뮤니케이션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소개를 시작으로, 브레디스헬스케어(대표자 황현두·김지나)의 치매 조기 진단 예방관리 솔루션, 효돌(대표자 김지희)의 AI 정서 돌봄 로봇의 비즈니스 모델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 정재호 부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고, 각 세션의 연사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시니어 케어: 디지털 의료계의 블루오션’이라는 주제로 시니어 케어 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한계,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토크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우리 센터는 지난 7년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 100여 개사를 육성하며, 시니어 대상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을 직접 확인했다”며 “이번 세미나가 많은 분들이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의 잠재력에 공감하고, 시니어 헬스케어 창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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