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WSCE 2023‘서 에너지·환경 부문 우수기업 선정

바이브컴퍼니(대표 김성언, 이하 바이브)가 2023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이하 WSCE 2023) 어워드에서 에너지&환경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바이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하는 WSCE 2023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기상·기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비롯한 자사 주요 서비스 ▲스마트시티 의사결정 플랫폼 ‘바이브 시티펄스(VAIV CityPulse)’ ▲AI 검색 서비스 ‘바이브 서치(VAIV Search)’ ▲AI 챗봇 ‘바이브 챗봇(VAIV Chatbot)’ 등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WSCE 2023에서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및 솔루션을 선정하는 WSCE 어워드를 진행, 바이브의 스마트시티 기상·기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에너지&환경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시티 기상·기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국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 안전, 에너지, 환경, 행정, 주거, 생활복지 등 6대 편익 분야 중심의 기상·기후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이는 지난 2021년부터 기상청과 함께 개발 중인 솔루션으로, ▲도로위험기상 예측정보 ▲스마트에너지 사용량 예측정보 ▲상세 기상 예측정보 ▲온열질환 발생위험도 예측정보 ▲바람길 정보 등 기상 관련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도시 상황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기상 이변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 공간 계획과 정책 수립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바이브 스마트시티연구소 이민혜 소장은 “이번 어워드 수상으로 자사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해당 솔루션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 적용되어 각 지역의 기상·기후 관련 도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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