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설치·AS 기업 ‘마이스터즈’, 전자랜드와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가전제품 설치·AS 전문 기업 마이스터즈가 전자랜드와 서비스 MOU를 체결하고, 전자랜드 일산점 내 오프라인 서비스 센터 ‘기술자들’을 오픈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마이스터즈의 ‘AI기반 전자기기 수리 플랫폼’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전문성·기술성·친절성으로 정체성을 정립하면서 설치·AS 전문 브랜드 ‘기술자들’ 론칭을 통해 최적화된 고품질 AS서비스를 고객에게 더 가까이, 편리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성사됐다.

‘기술자들’ 서비스센터에서는 전자랜드 매장 방문 고객에게 설치, 수리, 케어, 기술상담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에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출장 방문 서비스를 통해 픽업 및 리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센터 내 기술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주방후드, 인덕션, 환풍기 등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보고, 전문가의 상담과 케어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마이스터즈 관계자는 “전자랜드 일산점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지점을 확장하고, ‘보이는 서비스’를 통해 고품질의 AS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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