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가 한식진흥원의 해외 한식당 확산 및 지원 사업 강화를 위한 해외한식당협의체 워크숍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 선진화 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해외한식당협의체 임원진 50여명은 브이디컴퍼니 본사와 직영으로 운영하는 로봇 연동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 레스토랑 ‘식당을구했다’ 스마트 1호점을 방문했다. 해외한식당협의체는 한식진흥원이 글로벌 한식 문화 전파와 한식당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사업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브이디컴퍼니 본사 탐방과 외식업 디지털 전환(DX · 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직영 매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다양한 질의응답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브이디컴퍼니 본사 사옥에 직영으로 운영 중인 레스토랑 ‘식당을구했다’는 브이디컴퍼니의 모든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해 국내에서 가장 앞선 외식업 디지털 전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캐쥬얼 한식 매장이다.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클라우드포스, 키오스크, 웨이팅 솔루션은 물론 로봇-호출벨 연동, 로봇-자동문 연동 등을 한 외식공간 안에 모두 구현하여 고객의 주문부터 결제, 서빙, 예약, 웨이팅, 적립, 포장주문 등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이사는 “한식진흥원과 해외한식당협의체의 K-푸드를 알리기 위한 오랜 노력과 성과에 감사하다. ‘해외 한인 외식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는 해외한식당협의체 임원분들의 격려에 국내 서비스로봇 개척자로써 지난 5년간 1만여명의 외식업 사장님과 함께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 빠른 시일 내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과 외식업 통합 솔루션을 해외에서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