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어린이 화상영어 플랫폼 아웃스쿨이 일대일 수업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한다.
아웃스쿨은 11일부터 보다 원활한 학습환경을 위해 사용자 경험(UX)을 전면개편한 일대일 수업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UX 개편을 통해 사용자들은 수업 스케줄을 달력 형식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스크롤을 최소화한 간편한 수업 선택과 함께 더욱 쉬워진 등록 절차로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웃스쿨은 전 세계 만 3-18세 어린이 학습자들이 미국, 캐나다, 영국의 전∙현직 선생님과 함께하는 실시간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해외 어학연수 대신 온라인을 통해 국제학교와 같은 환경 속에서 영어, 수학 등 미국 교과과정은 물론 드로잉, 음악, 코딩 등 다양한 취미까지 배울 수 있다.
최근 동아시아 지역 진출 1년 만에 누적 수업 참여 수 50만 건을 돌파했으며, 국내 고객 대상으로는 고객 지원 만족도 96%, 10명 중 7명의 이용자로부터 아웃스쿨을 주변에 강력 추천하겠다는 응답을 받아 화상영어 플랫폼의 리더로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아웃스쿨의 일대일 수업 서비스는 초개인화 에듀테크에 최적화된 학습 환경,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 교사진을 토대로 회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것이 아웃스쿨 측의 설명이다.
지난 8월 아웃스쿨 회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아웃스쿨 일대일 수업 서비스만의 장점으로 ▲원하는 선생님을 원하는 시간에 선점할 수 있다 (45%) ▲관심있는 과목을 심도있게 학습할 수 있다 (31%) ▲과제, 대회 준비 등 필요한 주제에 맞춰 전문가 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2%) ▲그룹 수업 전 일대일 맞춤형으로 국제적인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다 (12%) 등을 꼽았다.
신정화 아웃스쿨 아시아 비즈니스 리더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웃스쿨 일대일 수업 서비스의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해, 초개인화 맞춤형 에듀테크를 이끌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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