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가 세무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엔터프라이즈’와 업무협약을 체결, 상점주 대상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지엔터프라이즈는 ▲모든 사장님을 위한 세금 환급 서비스 ‘비즈넵 환급’ ▲AI 세무·노무 상담 어시스턴트 ‘비즈넵AI’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로고 든든상점 회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비즈넵 환급의 세금 환급 서비스, 비즈넵 AI의 세무·노무 상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양사는 세금 환급 대상자임에도 준비 서류 부담 등 복잡한 절차, 낯선 세무 용어 등 심리적 어려움으로 환급 신청을 어려워하는 사업자들이 비즈넵 환급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상점주가 비즈넵 AI를 활용해 아르바이트생 급여 계산, 종합소득세 신고 기한 확인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확한 세무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바로고 상점플랫폼그룹 이주석 그룹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많은 상점주분들이 세금 환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상점 운영에 도움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상점주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