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이 경남테크노파크 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추진단(이하 경남소부장특화단지추진단)과 함께 기술기업 지멘스와 글로벌 공급망 확대 및 기술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 지멘스와 디지털트윈 기반의 초정밀 공작기계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공급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밀 공작기계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 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경남소부장특화단지추진단이 약 512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기술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CNC, AI 접목 정밀공작기계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협력모델기반 초정밀 공작기계 및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 소부장특화단지 재직자 인력양성사업 등에서 상호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
스맥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대한 결실로 실적 성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본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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