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트 컴퍼니 핀즐(PINZLE)이 롯데백화점과 협업ㅎ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동탄점에 카아민과 아방 등 국내 아티스트 전시인 ‘DEAR ORDINARY US’를 개최했다.
롯데백화점은 11월까지 ‘보통의 우리에게’라는 테마로 백화점을 갤러리와 같이 변화시킨다. 잠실점•대구점•광주점 등 14개 지점에 미국 출신 작가 엔디 리멘터의 작품이 장식되고, 부산 본점과 인천점•영등포점 등 10개 지점은 작가 아방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핀즐이 큐레이션한 ‘DEAR ORDINARY US’ 전시는 국내 아티스트인 아방과 카아민의 개인전으로 구성되며, 9월 7일부터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9층 엘아레나 광장에서 아방의 전시가, 9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갤러리에서 카아민의 전시회가 진행된다.
핀즐의 남필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본 전시를 통해 “바쁜 일상으로 자신을 되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보통의 우리들이, 스스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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