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지난 20일 「2023 1Day 칼리지(KAAllege) ‘투자조합 A to Z’」 세미나를 마루180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액셀러레이터에서 활동하는 현직 투자심사역 및 예비 심사역 40여명이 참석하여 투자조합 결성 및 운영, 신고 및 청산 등 심화된 내용을 종일 학습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현업 액셀러레이터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원데이 심화 전문가 세미나’를 지속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 7월 20일과 8월 23일은 ‘투자심사 및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 실무 역량강화 원데이 세미나’를 서울과 대전에서 개최하며 지역 액셀러레이터의 실무 역량 강화에도 역할을 했다. 특히, 본 세미나에서는 현업 심사역의 강의 외에도 스타트업의 IR 발표를 직접 듣고 교육생들이 투심보고서를 작성하는 실무시간도 마련됐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액셀러레이터의 투자 관련 심화 세미나로 현업 심사역의 실무능력이 향상되고 전문화된 투자업으로의 성장이 가능하다.”며 “조기마감 될 정도로 많은 수요가 있는 세미나인 만큼, 향후 정규 교육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해볼 것”이라며 본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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