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레미스(On-Premise) 제공과 클라우드 SaaS 기반의 종합 제조 IT서비스 플랫폼 ‘LinkBiz’를 운영 중인 마이링크가 로우파트너스로부터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다.
전문 제조 IT 솔루션 기업인 마이링크는 국내외 제조업을 위해 제조업무의 원활한 워크플로우를 넘어 공급사와 고객사까지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마이링크는 ‘LinkBiz’를 출시해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요한 솔루션을 웹상에서 선택하고 기업이 발전하며 추가 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타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및 홈택스, UniPass, 회계/세무, 메신저, 협업 툴 등 다양한 시스템과 연동하여 빅데이터 활용 및 제조업무에 특성화된 워크플로우도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링크의 강점 중 하나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두 활용 가능한 제조솔루션의 다양한 영역들을 직접 설계 및 개발해 온 데 있다. 산업을 새롭게 선도하기 위한 게임체인저로서 제조솔루션의 모듈 및 기능별 서비스 구성을 MAS(Micro Service Architecture) 기술로 제공하고 있기에 SaaS를 통한 서비스 이외에도 여러 대기업 및 중견 제조 기업들의 컨설팅 오퍼를 받고 있으며, 대기업과 연계하여 웨비나 기획 진행 논의, 정부의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정책의 첨두로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이미 공급기업으로 등록되어 있는 등 B2B 제조 SaaS의 사업 마케팅 파이프라인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이링크 박상일 대표는 “제조업을 둘러싼 대외 환경변화 속에서 제조 IT 솔루션의 가치는 앞으로 전 세계에 더 높아질 것이다. 특히, 전문화된 제조 SaaS 분야를 통해 한국이 향후 스마트제조혁신 선도국가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어 나가는 마이링크가 될 것이고, 이번 시드(Seed) 투자유치를 통해 본질에 충실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욱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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