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콘텐츠 플랫폼 포스타입이 CU 편의점 택배 운영사인 BGF네트웍스와의 제휴를 통해 크리에이터 택배 비용의 최대 반값 수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스타입은 누구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작 콘텐츠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의 수익 다각화를 위해 스토어 기능을 올 상반기 처음 출시했다. 포스타입에서 창작 공간인 채널을 개설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스토어 기능을 이용해 자신의 실물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포스타입은 기능 출시 첫 해인 올해까지 스토어 중개 수수료를 3%만 받는다.
이번 BGF네트웍스와의 제휴로, 포스타입 스토어 기능을 이용하는 크리에이터는 판매 상품의 택배 비용을 최대 51%까지 아낄 수 있다. 할인폭은 상품 무게와 배송 권역에 따라 달라진다. 할인 혜택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는 포스타입 서비스 내 스토어 관리 화면에서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는 전용 링크로 CU 편의점 택배를 예약하면 된다.
포스타입 이동진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중소형 상품을 소량씩 자주 발송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특성상 접근성이 뛰어난 편의점 택배와 시너지가 클 것으로 판단했다. CU 편의점 택배 제휴로 크리에이터와 구매자 모두에게 비용 절감 혜택과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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