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기 유통 및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이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선도기업 퓨어스토리지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공학은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퓨어스토리지의 최신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 등 전 상품을 유통 라인업에 추가했으며, 국내 IT 기기 분야 유통망과 영업력, 인프라를 활용해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퓨어스토리지는 2012년 첫 제품을 출시하며 미션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플래시 스토리지 사용을 선도했으며, 이후 모든 데이터 스토리지 요구사항에 맞춰 혁신적인 플래시 기술을 활용하여 일관되고 운영 중단 없는 단일 운영 및 관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데이터 스토리지 기업으로 발전해왔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10년 연속 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B2B 기업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는 상위 1%에 해당하는 81.4의 순추천고객지수(NPS)를 달성했다.
한국정보공학은 퓨어스토리지와 긴밀히 협력하여 양사의 공동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퓨어스토리지코리나 유재성 사장은 “국내 IT 장비 유통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한국정보공학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퓨어스토리지의 데이터 스토리지 및 관리 제품과 한국정보공학의 유통망을 통해 기업들이 AI와 같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최신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정보공학 황봉남 사장은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 스토리지는 기존 하드디스크 기반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전력소비 절감과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 장애발생 위험 감소 등의 강점이 있어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최근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ESG경영의 관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퓨어스토리지와 시너지 낼 수 있는 사업을 통해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정보공학은 지난 9월 초에 H3C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꾸준히 매출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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