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드라이브(대표 여명호)는 한국환경공단 별관 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과 ‘교통소음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ESG 홍보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환경공단 홍지선 생활환경안전처 처장, 위드라이브 여명호 대표이사 및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타이어 편마모 인증 ▲운전습관 개선으로 편마모도 감소 ▲안전운전 실천 으로 타이어 소음 및 탄소배출 저감 등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형태의 ESG 홍보를 공동 기획·운영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환경공단은 교통소음 저감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2020년부터 ‘타이어 소음도 신고 및 등급표시’ 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위드라이브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 중인 ‘타이어 소음도 신고 및 등급표시제’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안전운전 ESG 플랫폼’을 활용하여 동 제도에 대한 국민 홍보 강화와 ESG 경영 실천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인 위드라이브는 실시간 수집된 주행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이동에 대한 주행패턴을 분석 및 탄소배출량을 측정해줌으로써 운전습관 개선 및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교통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위드라이브 여명호 대표는 참여형 캠페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한국환경공단과의 ‘타이어 소음 등급표시 제도 홍보’ 및 ‘운전습관 개선을 통한 타이어 소음 &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며, 정부의 디지털 대전환 정책에 맞추어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시민과 도시환경 개선에 지속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드라이브는 올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출바우처 사업선정(KOTRA), ‘인천항 두드림’ 사업선정(인천항만공사), ‘6월 여행가는달’ 업무 제휴(한국관광공사), ‘졸음 땡 휴식 큐 캠페인 업무제휴(한국도로공사) 등의 다양한 공공기관들과 함께 교통분야 연구 및 사업부문을 확장해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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