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이 5070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웰에이징 센터 ‘고:요 웰니스 더 한남’을 공개한다.
고:요 웰니스 더 한남은 지냄이 최근 론칭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커뮤니티 브랜드 ‘고:요’의 첫번째 오프라인 공간이다. 고:요는 은퇴 전후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삶의 즐거움과 건강을 챙기는 액티브 시니어를 타겟으로 삼으며, 이들이 활력 있고 아름답게 나이들 수 있도록 프리미엄 웰에이징 맞춤형 프로그램과 몸, 마음, 정신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홀리스틱 케어(holistic care)를 제공한다.
고:요는 ▲스스로의 몸 상태를 알아가는 ‘공감’, ▲건강한 삶을 살아갈 나를 만나는 ‘경험’,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와 독소를 내보내는 ‘비움’, ▲몸과 마음에 필요한 것을 얻는 ‘채움’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고:요 웰니스 더 한남에서는 ‘비움’과 ‘채움’에 대한 집중 케어 받을 수 있다. 비움 테마의 스파 프로그램은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미네랄을 공급해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피부 면역력 증진을 도와준다. 채움 테마의 프라이빗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ACSM(미국 스포츠 의학회) 라이선스 전문가가 스포츠 의학 및 과학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 상태에 알맞은 최고의 운동을 추천해준다. 이 외에도 리더스브레인과 한국뇌과학연구소에서 준비한 스트레스 해소, 치매 예방, 우울증 개선, 학습능력향상 등 생활 속에서 뇌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뇌훈련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지냄 손진홍 이사는 “해외에는 은퇴 후 노년을 즐기는 시니어를 위한 정책과 여가시설들이 잘 구축되어 선택지가 다양하지만 국내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이제야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과 공간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며 “고:요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전문 브랜드로서 최종 목표는 시니어 타운 및 아파트 커뮤니티 내 고:요 브랜드를 확장시켜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살던 곳에서 보내는 노후생활)를 실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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