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육아맘 커뮤니티앱 ‘육아크루(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이노즈(이하 다이노즈)가 1:1 육아친구 연결 서비스인 ‘짝크루’ 운영지역을 서울시 마포구로 확장했다.
마포구는 ‘우리 동네 오픈 신청’이 가장 많았던 지역 중 하나로,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마포구에 거주하는 엄마라면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사는 곳, 자녀 개월수, 엄마 나이, 직업 상태 등 육아 상황이 딱 맞는 육아짝꿍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동네 기반 연결을 만들고 있는 다이노즈는 운영지역의 지자체와도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MOU 를 체결했으며 각 지역의 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등과 협업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의 대표 지역축제 ‘2023 관악 강감찬 축제’에도 참여해 관악구 영유아 가정을 위한 즐길거리와 공동육아 콘텐츠를 선보인다.
육아크루 앱에서는 출산 시기, 엄마 나이, 자녀 성별 등이 딱 맞는 육아짝꿍을 1:1로 연결하는 ▲짝크루, 공동육아 소모임 ▲원데이크루, 우리 동네 육아 정보·소통 게시판 ▲크루톡,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 공고 게시판 ▲커리어톡, 엄마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자유모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이노즈 이가영 대표는 “수유, 낮잠 시간 등을 생각했을 때 육아맘의 생활반경은 결국 동네이기 때문에, 동네 기반 연결 및 콘텐츠야말로 가장 필요한 육아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육아세권’ 동네에서 엄마들에게 가장 가까운 필수 커뮤니티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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