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엑스, 그린리모델링 통해 아트라스콥코의 RE100 지원

에너지엑스는 아트라스콥코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RE100 달성을 위해 그린 리모델링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압축기 서비스 사업부 용인 고객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에너지엑스 박성현 대표와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에릭 랑만스 사장과 압축기 서비스 사업부 김익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

187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설립된 아트라스콥코는 컴프레셔 및 압축 공기 시스템과 건설 장비 등을 생산하는 150년 역사의 글로벌 산업용 장비 그룹이다. 전 세계 180여 개의 국가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80개 국가에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아트라스콥코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2030년까지 에너지 및 탄소 배출 50% 절감을 목표로 제조 시설, 물류, 사무실 등 직접 운영하는 모든 시설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아트라스콥코는 이번 에너지엑스와의 계약으로 압축기 서비스 사업부 용인 고객지원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연간 30% 이상의 에너지 비용 절약과 30톤 이상의 탄소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엑스는 지속가능 건축을 위한 IT 플랫폼과 에너지효율화 기술을 제공하는 건축 플랫폼, 에너지효율화 기술 기업이다. 제로에너지빌딩(ZEB) 건축(신축 및 리모델링)에서부터 에너지 전환 건축(ESG, RE100)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건축 플랫폼과 IT 및 엔지니어링 기술 기반의 에너지효율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2023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50’에 이름을 올리며 그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에너지엑스 박성현 대표는 “에너지 전환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그 어떤 수단 보다 효과적인 수단이다.”라며 “이를 위해서 노력하는 기업들을 에너지엑스는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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