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케어 소셜벤처 나눔비타민이 9월 20일에 진행한 ‘제7회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아이디어와 기업 연계를 주도하는 행사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더 나은미래와 사회공헌센터가 주관하며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 재단이 후원했다. 이번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 참여한 총 10개의 기업들은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을 위해 아이디어와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중 나눔비타민은 기존 오프라인 기반 결식아동 식사 인프라의 불편함을 디지털로 전환해 해결하고자 하는 소셜벤처로, 소외계층의 식사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안심 식사케어 플랫폼을 운영한다. 결식아동 식사후원을 통한 ‘나비효과’ 만들기를 제안했다. 기업 소개 부스를 운영하면서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는 “우리의 미션은 아이들이 든든한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더 많은 파트너와 함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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