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레모네이드가 EBS 스타강사 샤이니와 함께 신규 영어 회화 브랜드 ‘샤이니 영어’를 론칭했다.
레모네이드는 데이원컴퍼니에서 외국어 교육 사업을 담당하는 사내독립기업이다. 성인 대상 외국어 학습지 ‘가벼운 학습지’와 ‘뉴스프레소’ 등 자체 브랜드와 ‘스티븐 영어’, ‘유하다요 일본어’ 등의 퍼블리싱 어학 브랜드를 운영하며 약 40만 명의 회원에게 11개 언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론칭한 ‘샤이니 영어’는 누적 수강생 100만 명을 돌파한 EBS 출신 스타 강사 샤이니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영어 회화 학습 브랜드다. 원어민 발음 및 기초 문법을 바탕으로 학습자가 영어로 말을 내뱉는 것에 중점을 뒀다.
강사 샤이니는 한국외대 영어과 졸업 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및 외국어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EBS, 천재교육 등에서 스타 강사로 활동했다. 영어권 거주 경험이 없는 국내파 실력자 강사가 토종 한국인이 빠르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
레모네이드 CIC 서유라 대표는 “샤이니 강사는 수강생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독려하고 학습자가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학습법을 제시한다” 라며 “레모네이드가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외국어 학습법인 ‘꾸준한 학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적의 강사이기에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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