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플라즈마와 탄소를 촉매로 활용하는 청정수소 생산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피그린이 지난 19일 열린 청년미래재단 창립기념식 및 청년창업지원금·사무실임대증 수여식에서 10대1의 경쟁을 뚫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태윤 에이피그린 대표는 우수상 발표에서 ‘저온플라즈마 기반 모듈러 청록수소 생산장치’에 대한 간단한 기술 설명과 기업소개를 하고, 기술경영 바탕 창업가로서의 포부도 밝혔다.
한편, 이날 청년미래재단의 첫발을 내딛는 창립기념식에는 청년기업들 및 서울시 청년 3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5명의 전현직 국회의원들도 직접 방문하여 축하메시지를 보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에이피그린은(APGREEN)은 2021년에 미국에서 랩스케일을 구축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에서 창업을 시작했고 2024년에는 미국 법인을 설립, 시제품 제작을 완료해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미국의 VC로부터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