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AI기반 이미지ž영상 생성 기업 CN.AI(이하 씨앤에이아이)의 ‘폴라’가 2023년도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정식 등록됐다.
조달청의 혁신제품은 공공서비스의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공공성과 혁신성 등에 대한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폴라’는 초기 판로 확보 및 상용화 지원이 필요한 상용화 전 시제품으로 조달청장이 기획재정부장관과 협의하여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혁신성을 인정받아 AI 휴먼 생성 플랫폼 서비스로는 최초로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 정식 등록됐다.
‘폴라’는 씨앤에이아이의 AI휴먼 생성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프로필 설정을 통해 언어나 목소리는 물론 표정, 동작 등 초현실ž초개인화 가상인간 생성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이미지 및 영상 생성에 특화된 ‘폴라’의 AI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이미 세계 최초로 프로야구 및 프로농구 선수들의 AI휴먼 제작은 물론 AI은행원, AI복지사, AI안내원 등 다양한 영역의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AI휴먼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조달청 혁신 시제품 등록과 함께 ‘폴라’는 향후 3년 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수의계약, 조달청 자체예산 구매, 시범구매 및 실증사례 구축 등의 혜택을 함께 제공받게 됐다.
씨앤에이아이 관계자는 “이번 ‘폴라’의 조달청 혁신 시제품 등록은 AI 휴먼 생성 플랫폼 서비스로는 최초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향후 보다 다양한 공공 서비스 내 적용 사례들을 적극 발굴, 제안하며 AI 휴먼 활용가치를 적극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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