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디지털 문서 SaaS 기업 사이냅소프트가 웹 콘텐츠 저작·편집 솔루션인 ‘사이냅 에디터’가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 몰에 등록됐다.
이번에 등록된 사이냅 에디터는 OCR(광학문자인식)을 결합해 기존 텍스트 문서 외에 이미지 문서의 레이아웃과 내용까지 에디터로 그대로 가져와 편집 및 활용이 가능하며, 업무용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생성형 AI도 연동 지원하는 등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사이냅 에디터는 웹 오피스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저작 및 편집이 직관적이고 용이한 HTML5 기반의 기업용 웹 에디터로, Non-ActiveX 지원은 물론 편리한 웹 콘텐츠 저작을 위해 차별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엑셀 함수 290여 개 지원과 160여 개의 도형 지원, 호환성을 토대로 워드, 엑셀 ODT, 아래아한글 등 원본 문서의 레이아웃과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 활용할 수 있는 ‘임포트’ 기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사이냅 에디터는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보다 자유롭게 콘텐츠를 저작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돕고, 생성형 AI, OCR, 임포트 등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업무 편의성과 생산성을 강화한다”며 “이번 조달 등록을 통해 사이냅 에디터의 공공 판로를 확대하고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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